본문 바로가기
很
hěn
‘매우’라고 외우면 오히려 틀리는 很
혼자서는 기울어지는 형용사 앞에 작은 받침돌 하나를 괴어 똑바로 세워 주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벌써
beol-sseo
‘벌써’는 시간이 아니라 놀람을 가리킨다
고개를 들었더니 시계 바늘이 내가 예상한 칸보다 한참 앞에 가 있어 눈이 커지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もう
mou
‘이미’와 ‘더는’이 어떻게 한 단어인가
바닥에 그어 둔 선을 발이 이미 넘어가 반대쪽에 서 있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이미
i-mi
‘이미’는 문이 닫힌 뒤에 쓰는 말이다
문이 닫히고 걸쇠까지 걸린 뒤에야 손을 뻗는 그림. 안쪽 일은 이제 내 손이 닿지 않는다.
한국어
쓰임 5가지
真
zhēn
眞 을 쓰면 왜 감탄이 되는가
눈앞의 것을 보고 눈이 커지며 입이 먼저 열려 소리가 새어 나오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まだ
mada
아직 선 앞에 서 있는 사람의 말
넘어야 할 선을 앞에 두고 아직 이쪽에 남아 서 있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곧
got
‘곧’은 시간이 아니라 거리를 말한다
발 한 걸음 앞에 일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 그림. 아직 닿지 않았지만 사이에 아무것도 끼어 있지 않다.
한국어
쓰임 5가지
すぐ
sugu
시간도 거리도 성격도 ‘틈이 없다’ 하나로
두 점이 딱 붙어 사이에 끼울 틈이 조금도 없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挺
tǐng
중국 사람이 하루에 몇 번씩 쓰는 ‘꽤’
어깨를 슬쩍 한 번 들어 올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방금
bang-geum
‘방금’은 아직 따뜻한 자리를 가리킨다
문이 아직 흔들리고 의자에 온기가 남아 있는, 바로 앞 순간의 자리.
한국어
쓰임 5가지
ちょっと
chotto
손가락 두 개로 집어 보이는 말
엄지와 검지를 아주 조금 벌려 '이만큼' 을 집어 보이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特别
tèbié
줄에서 혼자 머리가 튀어나온 말
나란히 선 줄에서 하나만 머리가 쑥 올라와 손가락이 그것을 가리키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자주
ja-ju
‘자주’는 횟수가 아니라 사이의 좁음이다
달력 위에 점이 촘촘하게 줄지어 찍힌 그림. 한 점과 다음 점 사이가 짧다.
한국어
쓰임 5가지
とても
totemo
눈금이 끝까지 차오른 자리
눈금이 맨 위 칸까지 가득 차올라 더 올릴 자리가 없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非常
fēicháng
바늘을 끝까지 밀어 올리는 말
눈금판의 바늘이 오른쪽 끝까지 밀려 올라가 더 갈 자리가 없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가끔
ga-kkeum
‘가끔’은 빈칸이 더 많은 달력이다
달력 위에 점이 띄엄띄엄 찍혀 있고 그 사이가 넓게 비어 있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あまり
amari
‘별로’와 ‘너무’가 한 단어인 이유
적당한 지점에 선이 하나 그어져 있고, 눈금이 그 선에 닿지 못해 비어 있거나 선을 넘어 남아 흐르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已经
yǐjīng
거절도 되고 감탄도 되는 ‘이미’
해야 할 칸에 이미 체크 표시가 그어져 있어 그 줄에는 손댈 것이 남지 않은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늘
neul
‘늘’은 끊기지 않은 한 줄이다
끊긴 데 없이 쭉 이어진 선 하나. 언제 들여다봐도 같은 것이 같은 자리에 있다.
한국어
쓰임 5가지
曾经
céngjīng
지금은 아니라는 말이 먼저 들리는 ‘한때’
서랍에서 오래된 사진 한 장을 꺼내 한 번 보고 다시 넣어 서랍을 닫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ぜんぜん
zenzen
칸을 싹 비워 0으로 만드는 말
칸을 손으로 쓸어내려 바닥까지 싹 비워 한 점도 남지 않은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아주
a-ju
‘아주’는 눈금을 끝까지 밀어 올린다
막대 눈금을 끝까지 밀어 올려 더 갈 자리가 없게 만드는 손 하나.
한국어
쓰임 5가지
きっと
kitto
아직 보지 않은 일에 못을 박는 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벽에 걸어 두고, 그 위에 못을 탕 박아 고정하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从来
cónglái
지나온 날을 다 훑어도 칸이 비어 있다
출석부를 첫 장부터 끝까지 넘겨 보는데 칸이 하나도 채워져 있지 않은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조금
jo-geum
‘조금’은 양이 아니라 한 칸이다
눈금의 맨 아래에서 딱 한 칸만 올려 놓고 손을 멈추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一直
yìzhí
시간에도 쓰고 길에도 쓰는 한 줄
자를 대고 그은 선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끊기지 않고 이어진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たぶん
tabun
저울이 한쪽으로 조금 기울 때
양쪽 접시에 올린 저울이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 멈춘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전혀
jeon-hyeo
‘전혀’는 그릇을 뒤집어 보이는 말이다
그릇을 거꾸로 들고 흔들어도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马上
mǎshàng
글자를 보면 뜻이 보이는 ‘말 위에’
한 발이 이미 문밖으로 나가 있고 몸이 뒤따라 돌아서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ずっと
zutto
끊긴 데가 한 군데도 없는 한 줄
중간에 끊긴 데가 한 군데도 없이 길게 이어진 한 줄의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별로
byeol-lo
‘별로’는 0이 아니라 낮은 눈금이다
눈금이 바닥에서 한두 칸만 올라간 채 멈춰 있고, 그것을 보며 어깨를 으쓱하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刚
gāng
문이 아직 흔들리고 있는 ‘방금’
막 닫힌 문이 아직 앞뒤로 가볍게 흔들리고 있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やっと
yatto
언덕 꼭대기를 겨우 넘어서는 순간
오래 밀어 올린 수레가 언덕 꼭대기를 막 넘어가며 어깨에서 힘이 빠지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오히려
o-hi-ryeo
‘오히려’는 화살표를 거꾸로 돌린다
아래로 향하던 화살표가 중간에서 꺾여 위로 되돌아 올라가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さっき
sakki
엄지로 어깨 뒤를 가리키는 말
엄지로 어깨 뒤를 가리켜 방금 지나간 자리를 짚어 보이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正在
zhèngzài
한창인 순간을 딱 눌러 찍은 사진
돌아가던 바퀴의 한가운데를 셔터로 딱 눌러 찍어 그 자리에 멈춰 세운 사진.
중국어
쓰임 5가지
겨우
gyeo-u
‘겨우’는 선에 발끝만 걸친 그림이다
문턱에 발끝만 간신히 걸쳐 넘어간 발 하나. 조금만 모자랐으면 걸렸을 자리.
한국어
쓰임 5가지
なかなか
nakanaka
쉽게 넘어가지 않는 문턱 하나
쉽게 넘어가지 않는 높은 문턱 하나가 앞에 놓여 있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终于
zhōngyú
참았던 숨이 길게 나오는 ‘드디어’
오래 버티며 오르다가 마지막 한 칸을 밟고 올라서며 참았던 숨을 길게 내쉬는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差点儿
chàdiǎnr
‘하마터면’ 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다
발끝이 바닥의 선에 닿을 듯 스치다가 닿지 않고 비껴 지나간 그림.
중국어
쓰임 5가지
하마터면
ha-ma-teo-myeon
‘하마터면’은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리킨다
계단 끝에서 발이 미끄러졌다가 손잡이를 붙잡고 딱 멈춘 그림. 바닥에는 닿지 않았다.
한국어
쓰임 5가지
わざわざ
wazawaza
안 돌아도 되는 길을 돌아서 온 발걸음
곧은 길을 두고 일부러 멀리 빙 돌아 이 문 앞까지 찾아온 발자국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반짝반짝
ban-jjak-ban-jjak
별도 구두도 아이 눈도 — 반짝반짝 하나로 된다
작은 빛이 켜졌다 꺼졌다를 되풀이하며 눈길을 끌어당기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きらきら
kirakira
빛이 한자리에 못 있고 잘게 떠는 소리 — きらきら
작은 빛점들이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잘게 떨면서 여기저기 튀어 오르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どきどき
dokidoki
가슴이 안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 — どきどき
가슴 안쪽에서 심장이 평소보다 크고 빠르게, 벽을 두드리듯 뛰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쿵쿵
kung-kung
천장 소리와 내 심장이 같은 말인 까닭
무거운 것이 바닥을 때려 그 울림이 몸까지 되돌아오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ばらばら
barabara
한 덩이였던 것이 조각으로 흩어진다 — ばらばら
한 덩이로 붙어 있던 것이 풀려서 조각조각 따로따로 흩어져 놓인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살살
sal-sal
힘을 빼면 다 살살이 된다
힘을 거의 싣지 않은 손이 표면만 스치듯 지나가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ぺらぺら
perapera
얇아서 걸리는 데가 없다 — ぺらぺら
얇은 종이가 손끝에서 걸리는 데 하나 없이 끝까지 술술 넘어가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푹
puk
푹 쉬라는 말은 어디까지 내려가라는 뜻인가
위에 있던 것이 끝까지 내려가 속까지 잠겨 버리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ぐっすり
gussuri
몸이 잠 바닥까지 가라앉는다 — ぐっすり
몸이 이불 속으로 끝까지 내려앉아, 바깥 소리가 닿지 않는 깊이에서 꼼짝도 않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쭉
jjuk
쭉 가세요 — 끊지 말고 곧게
한 줄이 어디서도 끊기지 않고 곧게 끝까지 뻗어 나가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딱
ttak
딱은 ‘정확히’ 가 아니라 ‘빈틈없이’ 다
두 면이 빈틈 없이 맞물리면서 마른 소리가 한 번 나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さっぱり
sappari
붙어 있던 것이 한 번에 씻겨 나간다 — さっぱり
표면에 붙어 있던 것이 한 번에 씻겨 내려가, 뒤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맨 바닥이 드러난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ゆっくり
yukkuri
같은 길에 시간을 더 얹는다 — ゆっくり
같은 거리를 지나가는 데 시간을 넉넉히 더 얹어, 동작이 길게 늘어지는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확
hwak
확은 크기가 아니라 속도다
멈춰 있던 것이 한 번에 크게 움직여 그 자리 공기까지 흔드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しっかり
shikkari
꽉 잡아 흔들림을 없앤다 — しっかり
손아귀에 힘을 주어 꽉 쥐고, 흔들리거나 빠질 틈을 없앤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
툭
tuk
어깨를 치는 손과 끊긴 전화가 같은 말이다
가벼운 것이 한 번 닿거나 떨어지면서 이어져 있던 것이 그대로 끊기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슬슬
seul-seul
슬슬 가 볼게요 — 시작도 인사도 되는 말
멈춰 있던 것이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はっきり
hakkiri
흐릿한 윤곽에 초점이 맞는다 — はっきり
번져 있던 윤곽에 초점이 맞아, 경계선이 딱 떨어지게 드러난 그림.
일본어
쓰임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