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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
spekt
눈 하나가 존중도 되고 의심도 된다
무언가에 눈을 바짝 대고 들여다보는 장면. 어느 쪽에서 보느냐만 바뀐다.
영어
쓰임 5가지
port
pɔːrt
짐 하나 지고 걸어가면 열 단어가 풀린다
짐을 지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 가는 사람. 무엇을 어디로 옮기느냐만 다르다.
영어
쓰임 5가지
duc/duct
duːs · dʌkt
앞장서서 손을 잡고 끌고 가는 손 하나
앞에 서서 손을 잡고 어디론가 데려가는 모습. 사람도, 물도, 일도 그렇게 끌려간다.
영어
쓰임 5가지
ject
dʒekt
던지는 손 하나가 주사도 되고 거절도 된다
손에 쥔 것을 힘껏 던지는 순간. 어디로 던지느냐가 전부다.
영어
쓰임 5가지
tract
trækt
당기는 손 하나로 이도 뽑고 계약도 맺는다
무언가를 붙잡아 내 쪽으로 힘껏 당기는 손. 이빨이든 손님이든 마음이든 그렇게 끌려온다.
영어
쓰임 5가지
mit/miss
mɪt · mɪs
쥐고 있던 손을 펴서 보내 주는 순간
쥐고 있던 것을 놓아 저쪽으로 보내는 장면. 서류도 사람도 신호도 그렇게 손을 떠난다.
영어
쓰임 5가지
scrib/script
skraɪb · skrɪpt
긁어서 자국을 남기던 손이 글이 되었다
뾰족한 것으로 표면을 긁어 자국을 남기는 손. 그 자국이 그대로 글자가 되었다.
영어
쓰임 5가지
pos/pon
poʊz · poʊn
어디에 내려놓느냐가 뜻을 만든다
들고 있던 것을 어딘가에 툭 내려놓는 순간. 어디에 놓느냐가 전부다.
영어
쓰임 5가지
fer
fɜːr
손에서 손으로 건네주는 장면 하나
이쪽 손에 있던 것을 들어 저쪽 손으로 건네주는 장면. 돈도 일자리도 환자도 그렇게 건너간다.
영어
쓰임 5가지
ced/cess
siːd · ses
발걸음 하나가 절차도 되고 초과도 된다
한 발씩 앞으로 옮겨 딛는 걸음. 어디까지 걸어가느냐만 다르다.
영어
쓰임 5가지
ven/vent
viːn · vent
이쪽으로 오는 발 — 사건도 발명도 여기서 온다
저쪽에서 이쪽으로 다가와 도착하는 발걸음. 사람도 일도 그렇게 온다.
영어
쓰임 5가지
press
pres
꾹 누르는 힘 하나가 말도 되고 감동도 된다
손바닥으로 위에서 꾹 누르는 힘. 눌린 것은 줄어들거나, 밖으로 밀려 나오거나, 자국을 남긴다.
영어
쓰임 5가지
struct
strʌkt
‘구조’와 ‘설명서’가 왜 같은 뿌리에서 나왔나
낱낱의 조각을 아래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아 하나의 뼈대를 세우는 손. 세우면 구조가 되고, 무너뜨리면 파괴가 된다.
영어
쓰임 5가지
form
fɔːrm
서류·제복·정보가 왜 전부 form 인가
안에 무엇이 담기든 겉을 정해 주는 하나의 틀. 틀을 채우면 서류가 되고, 틀을 다 같게 하면 제복이 되고, 틀을 갈아 끼우면 아예 다른 것이 된다.
영어
쓰임 5가지
gress/grad
ɡres / ɡræd
‘졸업’과 ‘공격적’이 왜 같은 걸음에서 나왔나
한 발을 들어 앞으로 내딛는 걸음. 앞으로 가면 진전, 한 계단씩이면 서서히, 남 쪽으로 성큼 가면 들이대는 것이 된다.
영어
쓰임 5가지
vert/vers
vɜːrt / vɜːrs
‘후진’과 ‘광고’가 왜 같은 회전인가
몸이 그 자리에서 홱 돌아 다른 쪽을 향하는 순간. 어느 쪽을 향해 도느냐가 말을 가른다.
영어
쓰임 5가지
cap/cept
kæp / sept
‘받다’와 ‘~빼고’가 왜 같은 손동작인가
손을 뻗어 꽉 붙잡아 내 쪽으로 쥐는 순간. 무엇을 어느 쪽으로 잡아 끄느냐가 말을 가른다.
영어
쓰임 5가지
dict
dɪkt
사전·예측·판결이 전부 ‘말 한마디’다
입에서 말이 밖으로 나가 어딘가에 딱 꽂히는 것. 말이 언제 어디로 꽂히느냐가 뜻을 가른다.
영어
쓰임 5가지
fac/fect
fæk / fekt
공장·효과·완벽이 왜 같은 ‘만들다’인가
세상에 없던 것을 손으로 만들어 내놓는 순간. 만들어진 것이 밖으로 나오면 결과가 되고, 끝까지 다 만들면 완벽이 된다.
영어
쓰임 5가지
lect/leg
lekt / leɡ
‘선거’와 ‘방치’가 왜 같은 손끝에서 갈리나
여럿 사이에서 눈으로 하나를 고르고 손으로 집어 드는 것. 골라 모으면 수집, 한 사람을 골라 올리면 선거, 끝내 안 집으면 방치다.
영어
쓰임 5가지
ten/tain
ten / teɪn
‘들어 있다’와 ‘집중’이 왜 같은 주먹인가
손에 꽉 붙들고 끝까지 놓지 않는 것. 무엇을 어디에 붙들어 두느냐가 뜻을 가른다.
영어
쓰임 5가지
pend/pens
pend / pens
‘비싸다’가 왜 ‘매달다’에서 나왔나
천장에 걸린 줄에 매달려 아직 바닥에 닿지 못한 것. 매달린 채 흔들리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는다.
영어
쓰임 5가지
flu
fluː
‘유창하다’와 ‘독감’이 왜 같은 물줄기인가
막히는 데 없이 줄줄 흘러가는 물줄기. 무엇이 어디로 흐르느냐가 말을 가른다.
영어
쓰임 5가지
sist/sta
sɪst / stɑː
‘돕다’와 ‘버티다’가 왜 같은 자세인가
두 발로 땅을 딛고 버티고 선 자세. 어디에 서느냐가 말을 가른다.
영어
쓰임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