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다 deul-da ‘들다’는 아래 있던 것을 위로 올리는 손이다 바닥에 있던 것을 손으로 잡아 위로 쑥 올리는 그림. 무겁든 가볍든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올리는 건 같다. 한국어 쓰임 5가지
내다 nae-da ‘내다’는 안에 있던 것을 내가 밀어내는 것이다 안에 있던 것을 손으로 밀어 밖으로 내보내는 그림. '나다'는 저절로 나오고, '내다'는 내가 민다. 한국어 쓰임 5가지
만들다 man-deul-da 밥도 만들고 시간도 만든다, 손끝에서 생겨나는 말 흩어져 있던 재료가 두 손을 거쳐 모이더니, 없던 것 하나가 모양을 갖추고 밖으로 나오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
일어나다 i-reo-na-da 사고도 ‘일어난다’ — 아래에 있던 것이 솟는 말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것이 허리를 펴며 위로 솟아올라, 없던 모습이 눈앞에 서는 그림. 한국어 쓰임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