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る
iru
숨 쉬는 것이 그 자리에 — いる
그림 살아 움직이는 것이 지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느낌. 머무는 것이 사람일 수도, 상태일 수도 있다. いる는 살아 있는 것이 그 자리에 머무는 그림, ある는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놓여 있는 그림.
いる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
사람이 그 자리에
今、駅にいます。
ima, eki ni imasu
지금 역에 있어요.
개찰구 앞 한자리에 내가 서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림
-
그 자리에 아무도 없다
受付に誰もいません。
uketsuke ni dare mo imasen
접수처에 아무도 없어요.
접수처 의자가 비어 아무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은 그림
-
지금 하고 있는 중
今、ご飯を食べています。
ima, gohan o tabete imasu
지금 밥 먹고 있어요.
젓가락을 든 손이 밥그릇 위에서 아직 움직이고 있는 그림
-
계속 머물러 있다
もう三年、この会社にいます。
mō sannen, kono kaisha ni imasu
이 회사에 벌써 3년째 있어요.
같은 사무실 같은 책상에 삼 년째 내 자리가 그대로 있는 그림
-
그렇게 된 채로 있다
窓が開いています。
mado ga aite imasu
창문이 열려 있어요.
누가 열어 놓은 창문이 그 각도 그대로 계속 머물러 있는 그림
「開きます」는 열리는 순간, 「開いています」는 열린 채 남아 있는 상태다.
한 그림으로
いる는 살아 움직이는 것이 지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그림입니다. 개찰구 앞에는 내가 머물러 있고, 접수처에는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고, 밥 먹는 손은 아직 그 동작 안에 머물러 있고, 같은 책상에는 삼 년째 내 자리가 머물러 있고, 창문은 열린 그 모양으로 머물러 있죠. 머무는 것이 사람에서 동작으로, 세월로, 상태로 바뀔 뿐 그림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ている가 붙으면 '한다'가 아니라 '그 상태로 아직 있다'는 느낌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