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就
yī…jiù
스위치를 누르면 불이 켜진다 — 一…就
그림 스위치를 누르는 그 순간 불이 켜지는 그림. 사이에 시간이 없다. 一…就는 누르자마자 불이 켜지고, 才는 한참 뜸을 들인 뒤에야 겨우 켜진다.
一…就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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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라는 스위치
我一下班就回家。
wǒ yí xià bān jiù huí jiā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간다.
사무실 불을 끄는 손과 현관을 향해 내딛는 발이 한 동작처럼 이어지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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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를 때마다 켜지는 불
他一喝酒就脸红。
tā yì hē jiǔ jiù liǎn hóng
그는 술만 마시면 얼굴이 빨개진다.
잔이 입술에서 떨어지자마자 두 뺨에 붉은 기가 올라오는 그림.
습관이나 체질처럼 '누를 때마다 늘 그렇다'도 같은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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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 그 순간
一到公司就给我打电话。
yí dào gōng sī jiù gěi wǒ dǎ diàn huà
회사에 도착하는 대로 전화해 달라.
회사 문턱을 넘는 그 걸음에 이미 손이 전화기를 꺼내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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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켜짐
这个我一看就懂了。
zhè ge wǒ yí kàn jiù dǒng le
이건 보자마자 이해했다.
종이에 눈이 닿는 순간 고개가 그대로 끄덕여지는 그림.
한 그림으로
一…就는 앞 사건을 스위치로, 뒤 사건을 불로 묶습니다. 불 끄는 손과 현관을 향한 발이 한 동작이면 '퇴근하자마자'이고, 잔이 떨어지자마자 뺨이 붉어지면 '마시기만 하면'이고, 문턱을 넘는 걸음에 전화기가 나오면 '도착하는 대로'가 되죠. 종이에 눈이 닿자 고개가 끄덕여지면 '보자마자'가 되고요. 어느 쪽이든 스위치와 불 사이에 시간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