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
dǎ
손 한 번 뻗으면 다 되는 동사, 打
그림 손을 쭉 뻗어 무언가를 툭 건드리면 그 일이 시작되는 느낌. 打는 손을 뻗어 닿게 하는 것, 拿는 이미 닿은 것을 쥐고 내 쪽으로 가져오는 것.
打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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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툭 건드리다
我一会儿打电话给你。
wǒ yíhuìr dǎ diànhuà gěi nǐ
이따가 전화할게요.
번호판을 손끝으로 톡톡 두드리자 저쪽 전화기가 울리기 시작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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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들어 붙잡다
太晚了,我们打车回去吧。
tài wǎn le, wǒmen dǎchē huíqù ba
늦었으니 택시 타고 가자.
길가에서 팔을 번쩍 들어 지나가던 택시를 세워 붙잡는 그림
'打车'는 손을 들어 차를 잡는 그림이다. 이미 탄 차 안에서는 '坐车'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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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싸서 묶다
剩下的帮我打包一下。
shèngxià de bāng wǒ dǎbāo yíxià
남은 음식 좀 포장해 주세요.
남은 반찬을 상자에 쓸어 담고 두 손으로 덮어 눌러 싸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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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찍어 내다
这份合同请打印两份。
zhè fèn hétong qǐng dǎyìn liǎng fèn
이 계약서 두 부 출력해 주세요.
활자가 종이를 탁탁 때리고 지나간 자리에 글자가 찍혀 나오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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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찔러 넣다
医生说要打一针。
yīshēng shuō yào dǎ yì zhēn
의사가 주사를 한 대 맞아야 한대요.
주삿바늘이 팔뚝을 톡 찌르고 약이 쭉 들어가는 그림
한 그림으로
打는 뻗은 손 하나입니다. 손끝이 번호판에 닿으면 전화가 되고, 손이 올라가 택시를 붙잡으면 차를 타는 일이 되고, 두 손이 음식을 감싸 누르면 포장이 되죠. 활자가 종이를 때리면 인쇄가 되고, 바늘이 살을 찌르면 주사가 됩니다. 그래서 打가 붙은 말에는 언제나 손이 뻗어 나가 무언가에 닿는 순간, 그리고 그 닿음에서 일이 시작된다는 느낌이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