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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만들기 캐릭터 모음 16가지 디자인 · PNG / SVG / PDF

-군요

gun-yo

이제야 빈 칸이 채워지는 소리, -군요

그림 비어 있던 자리에 퍼즐 한 조각이 지금 들어가 딱 맞는 그림. '-군요'는 몰랐던 칸이 이제야 채워지는 소리, '-네요'는 눈앞의 것을 방금 보고 내는 소리.

어미 · 활용

-군요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왜'의 칸이 메워짐

    아, 그래서 전화를 안 받으셨군요.

    a, geu-rae-seo jeon-hwa-reul an ba-deu-syeot-gun-yo

    아, 그래서 전화를 안 받으셨군요.

    '왜 안 받았을까' 비어 있던 칸에 상대의 설명이 들어가 맞는 그림

  2. 몰랐던 사실이 들어옴

    여기서 일하신 지 오래되셨군요.

    yeo-gi-seo il-ha-sin ji o-rae-doe-syeot-gun-yo

    여기서 오래 일하셨군요.

    처음 만난 사람 뒤에 긴 세월이 한 줄로 깔리는 것을 이제야 보는 그림

  3. 이름과 물건이 맞물림

    아, 이게 그 약이군요.

    a, i-ge geu ya-gi-gun-yo

    아, 이게 그 약이군요.

    말로만 듣던 이름과 손에 든 약통이 지금 하나로 붙는 그림

  4. 잘못 끼운 조각을 발견함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je-ga jal-mot al-go i-sseot-gun-yo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머릿속에 억지로 끼워 두었던 조각을 빼내고 제자리에 다른 조각을 넣는 그림

    '-군요'는 내 잘못을 인정할 때도 목소리에 날이 서지 않는다.

  5. 들은 말을 이어 붙인 결론

    그럼 내일은 쉬는 날이군요.

    geu-reom nae-i-reun swi-neun na-ri-gun-yo

    그럼 내일은 쉬는 날이군요.

    상대의 말 두 조각을 이어 붙이자 내일의 달력 칸이 비어 보이는 그림

한 그림으로

'-군요'는 머릿속 빈 칸 하나가 메워지는 소리입니다. 상대의 사정을 들으면 '왜'의 칸이 채워지고, 처음 듣는 세월은 새 칸으로 들어오고, 이름과 물건이 붙으면 '이게 그거군요'가 되죠. 내가 잘못 끼워 둔 조각을 빼낼 때도, 들은 말을 이어 붙여 결론을 낼 때도 같은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군요'가 나오면 말한 사람은 '내 말이 닿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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