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았/었-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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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서 굳은 일
점심은 벌써 먹었어요.
jeom-si-meun beol-sseo meo-geo-sseo-yo
먹는 일이 이미 끝났으니 다시 안 해도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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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남은 결과
열쇠를 찾았어요.
yeol-soe-reul cha-ja-sseo-yo
찾는 일이 끝났고 지금 열쇠가 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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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으로 굳은 것
저는 아버지를 닮았어요.
jeo-neun a-beo-ji-reul dal-ma-sseo-yo
닮는 일이 끝나 지금 그 얼굴로 굳어 있다는 뜻.
'닮았어요'는 과거가 아니라 지금의 모습이다. '닮아요'라고는 잘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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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올 수 없는 결과
약속 시간에 늦었어요.
yak-sok si-ga-ne neu-jeo-sseo-yo
이미 늦어 버려서 지금 늦은 상태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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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굳혀 버린 앞일
이대로 가면 우리 다 죽었어요.
i-dae-ro ga-myeon u-ri da ju-geo-sseo-yo
아직 안 일어났지만 결과가 이미 정해졌다는 말투.
아직 안 온 일에도 '-었-'을 쓰면 '이미 끝났다'는 느낌이 나서 훨씬 세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