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ず
hazu
はず는 짐작이 아니다 — 계산이 맞아떨어지는 소리다
그림 톱니 두 개가 딱 맞물리는 그림. 아는 것끼리 맞춰 보면 당연히 여기 맞물려야 한다. はず는 근거로 아귀를 맞춰 닫는 말, かもしれない는 그 아귀를 손가락만큼 열어 두는 말이다.
はず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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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와 맞물림
9時の電車だから、もう着いているはずです。
ku-ji no densha da kara, mō tsuite iru hazu desu
9시 열차니까 벌써 도착했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9시 열차'라 새겨진 톱니와 '도착'이라 새겨진 톱니가 맞물려 함께 돌아가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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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와 맞물림
昨日送ったので、今日届くはずです。
kinō okutta node, kyō todoku hazu desu
어제 보냈으니 오늘 도착할 것이라는 계산이다.
어제 부친 소포가 배송 톱니를 타고 한 바퀴 돌아 오늘 칸에 딱 들어와 앉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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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물려야 하는데 어긋남
あれ、鍵はここにあるはずなんですが。
are, kagi wa koko ni aru hazu na n desu ga
열쇠가 분명 여기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말이다.
열쇠가 들어가야 할 홈만 텅 비어 톱니가 헛도는 그림
はずなんですが는 '계산은 이런데 현실이 다르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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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와 맞물림
田中さんは今日休みのはずです。
tanaka-san wa kyō yasumi no hazu desu
다나카 씨는 오늘 쉬는 날일 것이라는 말이다.
근무표의 '휴무' 홈에 '다나카'라는 이름표가 끼워지는 그림
명사·な형용사에는 の를 넣어 休みのはず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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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가 안 맞는다
そんなはずはありません。
sonna hazu wa arimasen
그럴 리가 없다는 말이다.
들이민 톱니가 어느 홈에도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는 그림
かもしれない는 가능성을 열어 두는 말, はず는 근거로 닫아 두는 말이다.
한 그림으로
はず는 다섯 가지 뜻이 아니라 톱니 한 쌍입니다. 시간표에 맞물리면 '벌써 도착했을 것'이 되고, 배송 절차에 맞물리면 '오늘 올 것'이 됩니다. 차 있어야 할 홈이 비어 있으면 はずなんですが가 되고, 근무표 홈에 이름이 끼워지면 앞에 の를 넣은 休みのはず가 되죠. 어느 홈에도 안 들어가면 そんなはずはありません이고요. 그러니 はず를 볼 때마다 '무엇과 무엇이 맞물리나'만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