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る
hai-ru
연락이 ‘들어온다’는 말, 왜 入る인가
그림 바깥에 있던 것이 테두리를 넘어 안쪽에 자리잡는 그림. 入る는 테두리를 넘어 안으로 들어가는 것, 出る는 같은 테두리를 넘어 바깥으로 나오는 것.
入る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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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으로
どうぞ中に入ってください。
dōzo naka ni haitte kudasai
안으로 들어오세요.
문턱을 넘어 몸이 방 안쪽 바닥에 발을 딛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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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안에 담김
この部屋にはお客が二十人入ります。
kono heya ni wa kyaku ga nijū-nin hairi-masu
이 방에는 손님이 스무 명 들어갑니다.
빈 방에 의자가 하나씩 들어가 스무 번째에 자리가 딱 차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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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안으로 들어감
四月から新しい人が入ります。
shi-gatsu kara atarashii hito ga hairi-masu
4월부터 새 사람이 들어옵니다.
줄지어 선 직원들 틈에 새 사람이 끼어 그 줄의 한 자리가 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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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안에 있음
かばんに財布が入っていません。
kaban ni saifu ga haitte imasen
가방에 지갑이 안 들어 있어요.
가방 입구를 벌려 안을 들여다보는데 지갑 자리가 비어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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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안으로 도착함
連絡が入ったらすぐ知らせます。
renraku ga haittara sugu shirase-masu
연락이 들어오면 바로 알려 드릴게요.
전화가 울려 바깥의 소식이 내 손안으로 들어와 앉는 그림
정보도 내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는 물건처럼 본다.
한 그림으로
入る는 안쪽으로 향한 화살표 하나입니다. 몸이 문턱을 넘어 들어가면 들어오는 것, 의자 스무 개가 방을 딱 채우면 들어가는 것, 새 사람이 줄 틈에 끼면 들어오는 것, 가방 안에 지갑이 놓여 있으면 들어 있는 것, 바깥 소식이 내 손안에 앉으면 연락이 들어오는 것이죠. 그래서 入る가 붙은 말에는 언제나 테두리 바깥의 것이 안으로 넘어와 그 안에 자리를 잡았다는 느낌이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