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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려고

-(eu)ryeogo

머릿속에 과녁을 세운다 — ‘-(으)려고’

그림 아직 쏘지 않은 활을 들고 과녁을 겨누고 있는 그림. 몸은 그 방향으로 기울어 있다.

어미 · 활용

-(으)려고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겨눈 과녁 때문에

    돈을 모으려고 아르바이트를 해요.

    do-neul mo-eu-ryeo-go a-reu-ba-i-teu-reul hae-yo

    돈을 모은다는 과녁을 보고 아르바이트를 한다.

  2. 과녁을 향해 취한 자세

    일찍 자려고 누웠어요.

    il-jjik ja-ryeo-go nu-wo-sseo-yo

    일찍 자겠다는 과녁을 두고 미리 누웠다.

  3. 마음속 과녁만 말하기

    내년에 유학 가려고요.

    nae-nyeon-e yu-hak ga-ryeo-go-yo

    유학이라는 과녁을 세워 두었다고 알린다.

    '-(으)려고요'로 문장을 끝내면 '그럴 생각이에요'라는 뜻이 된다.

  4. 곧 그렇게 될 참

    버스가 출발하려고 해요.

    beo-seu-ga chul-bal-ha-ryeo-go hae-yo

    버스가 출발 쪽으로 이미 기울어 있다.

    사물에도 쓴다. 이때는 의지가 아니라 '막 그렇게 되려는 참'이라는 뜻이다.

  5. 겨누다 놓친 과녁

    말하려고 했는데 잊어버렸어요.

    mal-ha-ryeo-go haen-neun-de i-jeo-beo-ryeo-sseo-yo

    말하겠다고 겨누었지만 화살을 쏘지 못했다.

    '-(으)려고' 뒤에는 명령·청유가 못 온다. '먹으려고 갑시다'는 틀리고 '먹으러 갑시다'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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