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니까
-(eu)nikka
이유를 상대 앞에 탁 내놓는다 — ‘-(으)니까’
그림 근거가 되는 카드를 상대 앞에 뒤집어 내려놓는 그림. '이게 있으니 이렇게 하자'.
-(으)니까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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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미는 이유
비 오니까 우산 가져가세요.
bi o-ni-kka u-san ga-jyeo-ga-se-yo
비가 온다는 카드를 내밀고, 그러니 우산을 챙기라고 한다.
'-어서' 뒤에는 명령이 못 오지만 '-(으)니까' 뒤에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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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자는 근거
시간 없으니까 택시 탑시다.
si-gan eop-seu-ni-kka taek-si tap-si-da
시간이 없다는 것을 근거로 택시를 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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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니 드러난 것
집에 가 보니까 아무도 없었어요.
ji-be ga bo-ni-kka a-mu-do eop-seo-sseo-yo
가 본 뒤에야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왔다.
앞 동작을 한 결과 새로 알게 된 것을 말할 때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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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의 밑장
제가 먼저 왔으니까 제가 낼게요.
je-ga meon-jeo wa-sseu-ni-kka je-ga nael-ge-yo
내가 먼저 왔다는 것을 근거로 내가 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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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자는 이유
바쁘니까 나중에 얘기해요.
ba-ppeu-ni-kka na-jung-e yae-gi-hae-yo
바쁘다는 카드를 내밀며 이야기를 뒤로 미룬다.
사과나 인사에는 쓰지 않는다. '늦으니까 죄송합니다'는 어색하고 '늦어서 죄송합니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