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다
man-ta
손님도 일도 경험도 많아요 하나로 센다
그림 같은 것이 하나씩 더 놓이다가 빈자리가 사라져 눈에 꽉 차 보이는 그림. 많다는 자리가 채워져 빈 곳이 없는 것, 적다는 자리가 비어 몇 개만 남은 것.
많다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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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마다 사람이 앉는다
오늘은 손님이 많아요.
o-neu-reun son-ni-mi ma-na-yo
오늘은 손님이 붐비네요.
가게 안 빈 의자가 하나도 남지 않고 문 앞까지 사람이 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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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위로 솟는다
양이 많아서 다 못 먹었어요.
yang-i ma-na-seo da mot meo-geo-sseo-yo
양이 푸짐해서 다 먹지 못했어요.
밥이 그릇 테두리 위로 봉긋 솟아 넘칠 듯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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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가 턱까지 쌓인다
할 일이 많으니까 먼저 가세요.
hal i-ri ma-neu-ni-kka meon-jeo ga-se-yo
할 일이 밀려 있으니 먼저 퇴근하세요.
책상 위 서류가 앉은 사람 턱 높이까지 쌓여 얼굴이 반쯤 가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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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본 날이 겹겹이 쌓인다
사장님은 경험이 많으세요.
sa-jang-ni-meun gyeong-heo-mi ma-neu-se-yo
사장님은 경력이 오래되셨어요.
수없이 해 본 손이 설명서를 보지 않고 바로 움직이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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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줄이 더 길게 이어진다
여기가 저기보다 사람이 많네요.
yeo-gi-ga jeo-gi-bo-da sa-ra-mi man-ne-yo
여기가 저쪽보다 사람이 붐비네요.
나란한 두 줄 중 한 줄만 문밖 길까지 이어져 끝이 안 보이는 그림
많다는 수나 양에만 쓰고, 크기에는 크다를 씁니다.
한 그림으로
많다는 빈자리가 사라질 때까지 쌓이는 그림입니다. 의자마다 사람이 앉으면 손님이 많아요가 되고, 그릇 위로 음식이 솟으면 양이 많아요가 되고, 책상에 서류가 턱까지 오면 할 일이 많아요가 되죠. 같은 일을 해 본 날이 겹겹이 쌓이면 경험이 많은 것이 되고, 두 줄 중 한 줄이 문밖까지 이어지면 여기가 더 많은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