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
hon
전화도 한 ‘자루’로 세는 本
그림 가늘고 긴 것을 하나 뽑아 세워 놓는 느낌. 굵기가 아니라 '죽 이어진 한 줄'이 눈에 보이면 本이다. 죽 뻗어 한 줄이면 本, 납작하게 펴져 한 장이면 枚.
本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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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놓은 병
ビールを二本ください。
bīru o nihon kudasai
맥주 두 병을 달라는 말.
냉장고에서 맥주병 두 개를 꺼내 탁자 위에 나란히 세우는 그림
발음이 바뀐다. 一本 いっぽん, 三本 さんぼん, 六本 ろっぽ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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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로 쥐는 것
電車に傘を一本忘れました。
densha ni kasa o ippon wasuremashita
전철에 우산을 하나 두고 내렸다는 말.
빈 전철 좌석 옆에 우산 한 자루가 길게 놓여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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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통화 한 줄
今朝から電話を三本かけました。
kesa kara denwa o sanbon kakemashita
아침부터 전화를 세 통 걸었다는 말.
통화 기록 화면에 아침부터의 통화가 세 줄로 죽 이어져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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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어 있는 길 한 줄
そこの道を一本入ったところです。
soko no michi o ippon haitta tokoro desu
저 길에서 한 골목 들어간 자리라는 말.
큰길에서 한 골목 안쪽으로 죽 뻗은 길을 손으로 짚어 가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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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겨 있는 한 줄
週末に映画を二本見ました。
shūmatsu ni eiga o nihon mimashita
주말에 영화를 두 편 봤다는 말.
영사기 릴에 감긴 필름이 죽 풀려 나가는 그림
本이 '책'이라는 뜻일 때도 책을 셀 때는 冊를 쓴다.
한 그림으로
맥주병도 세워 놓으면 한 줄, 우산도 자루째 한 줄, 통화도 이어졌다 끊기는 한 줄, 길도 죽 뻗은 한 줄, 영화도 감겨 있는 필름 한 줄입니다. 유리든 천이든 목소리든 아스팔트든, 눈앞에 길게 뻗은 선이 보이면 本이 붙습니다. 굵기나 재료가 아니라 '한 줄로 이어진다'는 그 모양이 기준이죠. 그래서 손에 잡히지도 않는 전화 한 통까지 本으로 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