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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

doe-da

‘되다’는 하는 게 아니라 차오르는 것이다

그림 그릇에 물이 차올라 눈금 선에 딱 닿는 순간. 누가 붓는 게 아니라 저절로 차서 닿는다.

기본 동사

되다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시각의 눈금

    이제 곧 다섯 시가 요.

    i-je got da-seot si-ga dwae-yo

    시곗바늘이 곧 다섯 시 선에 닿는다.

  2. 쌓여서 찬 눈금

    한국에 온 지 3년 어요.

    han-gu-ge on ji sam-nyeon dwae-sseo-yo

    한국에서 산 시간이 3년이라는 눈금까지 찼다.

  3. 넘어도 되는 선

    여기서 사진 찍어도 요?

    yeo-gi-seo sa-jin jji-geo-do dwae-yo

    사진을 찍어도 선을 넘는 게 아니냐고 묻는 말이다.

    표기는 '돼요'가 맞다. '되요'는 틀린 표기다.

  4. 선에 못 닿음

    인터넷이 안 요.

    in-teo-ne-si an dwae-yo

    인터넷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고장도 '안 돼요', 금지도 '안 돼요'다. 앞뒤를 보고 가려야 한다.

  5. 그 선이면 충분

    두 명이면 요.

    du myeong-i-myeon dwae-yo

    두 명이라는 선까지만 차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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