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
mo
も는 이미 있는 더미 위에 하나 더 얹는다
그림 이미 쌓인 더미 위에 하나를 더 얹는 손. 얹는 것마다 같은 자리에 쌓인다. も는 더미에 하나 더 얹는 손, だけ는 하나만 남기고 울타리를 치는 손.
も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
나도 그 위에
私も行きます。
watashi mo ikimasu
저도 갈게요.
이미 손을 든 사람들 옆으로 내 손이 하나 더 올라가는 그림
-
오늘도 그 위에
今日も残業です。
kyō mo zangyō desu
오늘도 야근이에요.
어제 칸에 찍힌 도장 옆에 오늘 칸에도 똑같은 도장이 찍히는 그림
-
둘 다 없음
お金も時間もありません。
okane mo jikan mo arimasen
돈도 시간도 없어요.
빈 지갑과 빈 달력이 나란히 놓여 둘 다 비어 있는 그림
-
생각보다 높이 쌓임
三時間も待ちました。
san-jikan mo machimashita
세 시간이나 기다렸어요.
의자에 앉은 채 시계 바늘이 세 바퀴 도는 것을 지켜보는 그림
숫자에 も가 붙으면 '그렇게나 많이'라는 놀라움이 된다. 三時間待った는 사실, 三時間も待った는 하소연이다.
-
한 번도 얹히지 않음
一度も行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
ichi-do mo itta koto ga arimasen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요.
발자국 하나 찍히지 않은 눈밭 그림
한 그림으로
も는 이미 있는 더미 위에 하나를 더 얹는 손입니다. 든 손들 옆에 내 손이 얹히면 '저도' 가 되고, 어제 칸 옆에 오늘 칸이 얹히면 '오늘도' 가 되죠. 돈과 시간을 둘 다 얹었는데 둘 다 비어 있으면 '~도 ~도 없다' 가 되고, 쌓인 것이 생각보다 높으면 '세 시간이나' 가 됩니다. 한 번도 얹히지 않은 자리는 '한 번도 없다' 죠 — 얹는 손짓 하나로 다섯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