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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만들기 캐릭터 모음 16가지 디자인 · PNG / SVG / PDF

想/要/打算

xiǎng / yào / dǎsuàn

가고 싶다·갈 거다·갈 계획이다 — 발이 얼마나 나갔나

그림 머리에서 발까지의 거리를 재 보면 된다. 想은 머릿속을 못 벗어나고, 要는 이미 손이 나가 있고, 打算은 종이에 길을 그려 둔 상태다. 我要는 딱 잘라 청하는 말이고, 我想要는 그러고 싶은데요 하며 한 발 물러선 부드러운 청이다. 가게에서는 我要가, 부탁하는 자리에서는 我想要가 편하다.

헷갈리는 짝

想/要/打算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머릿속에만 있는 바람

    我想去日本,可是没时间。

    wǒ xiǎng qù Rìběn, kěshì méi shíjiān

    일본에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책상 위에 붙여 둔 일본 사진을 올려다보다가 달력의 빈칸으로 눈을 돌리는 그림

  2. 머릿속이 붙잡고 있는 것

    在国外待久了,特别想我妈做的菜。

    zài guówài dāi jiǔ le, tèbié xiǎng wǒ mā zuò de cài

    외국에 오래 있으니 엄마가 해 준 밥이 너무 생각나요.

    낯선 도시의 식당에서 숟가락을 든 채 엄마의 밥상을 떠올리는 그림

    想 뒤에 사람이나 음식이 바로 오면 보고 싶다·먹고 싶다는 그리움이 된다.

  3. 이미 뻗은 손

    老板,我要一杯热美式。

    lǎobǎn, wǒ yào yì bēi rè měishì

    사장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카운터 너머로 손을 뻗어 메뉴판의 한 줄을 짚는 그림

  4. 곧 닿을 발

    时间不早了,我要走了。

    shíjiān bù zǎo le, wǒ yào zǒu le

    늦었네요, 저 이만 가 볼게요.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를 밀어 넣고 문 쪽으로 첫발을 떼는 그림

    要…了는 곧 그렇게 된다는 뜻이지 원한다는 뜻이 아니다.

  5. 종이에 그려 둔 길

    我打算明年换个工作。

    wǒ dǎsuàn míngnián huàn ge gōngzuò

    내년에 이직할 생각이에요.

    수첩에 내년 달력을 펴 놓고 이직이라고 적어 두는 그림

한 그림으로

일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은 머릿속을 벗어나지 못한 想이고, 엄마 밥이 생각난다는 것도 머리가 붙잡고 있는 想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은 이미 손이 뻗어 나간 要고, 이만 가 보겠다는 것은 발이 곧 문에 닿는 要죠. 내년에 이직하겠다는 말은 종이에 길이 그려진 打算이고요. 셋을 가르는 것은 마음의 크기가 아니라, 그 바람이 머리에서 발까지 얼마나 내려왔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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