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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

왜 한국 사람은 ‘말이 씨가 된다’고 할까

그림 입에서 나와 상대에게 건너가는 덩어리 하나. 한 번 건너가면 되돌릴 수 없고, 그대로 힘이 된다.

자주 쓰는 표현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덩어리가 나오는 속도

    이 너무 빨라요.

    ma-ri neo-mu ppal-la-yo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뜻이다.

  2. 한 무리가 주고받는 덩어리

    한국 조금 해요.

    han-gung-mal jo-geum hae-yo

    한국어를 조금 한다는 뜻이다.

    '한국어' 대신 일상에서 훨씬 자주 쓰는 말이다.

  3. 건너온 덩어리 하나

    은 못 들은 걸로 할게요.

    geu ma-reun mot deu-reun geol-lo hal-kke-yo

    그 이야기는 안 들은 셈 치겠다는 뜻이다.

  4. 내 쪽에서 건너보내는 덩어리

    좀 들어 보세요.

    je mal jom deu-reo bo-se-yo

    제 이야기를 좀 들어 달라는 부탁이다.

  5. 건너간 덩어리가 자라남

    이 씨가 된다고 하잖아요.

    ma-ri ssi-ga doen-da-go ha-ja-na-yo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말이 땅에 심긴 씨앗처럼 자란다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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