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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i)na

눈 감고 아무거나 하나 집는다 — (이)나

그림 여러 개를 펼쳐 놓고 딱히 정하지 않은 채 손에 잡히는 대로 하나를 집는 그림.

조사 · 기능어

(이)나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둘 중 아무거나

    커피 차 드릴까요?

    keo-pi-na cha deu-ril-kka-yo

    커피든 차든 편한 쪽으로 드리겠다는 말이다.

    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나', 없으면 '나'다. '밥이나', '커피나'.

  2. 가볍게 던지는 제안

    주말에 영화 볼까요?

    ju-ma-re yeong-hwa-na bol-kka-yo

    꼭 영화로 정한 건 아니고 뭐라도 하자는 가벼운 말이다.

  3. 집고 보니 많더라

    세 시간이나 기다렸어요.

    se si-ga-ni-na gi-da-ryeo-sseo-yo

    세 시간을 집어 들고 보니 생각보다 큰 덩어리였다.

    수량 뒤에 붙으면 '많다'는 느낌이 된다. 적다는 느낌은 '밖에'가 맡는다.

  4. 몇이든 대 보세요

    몇 개 필요하세요?

    myeot gae-na pi-ryo-ha-se-yo

    개수는 아무 숫자나 말해 보라는 물음이다.

  5. 아무나 집어도 되니 결국 전부

    누구 할 수 있어요.

    nu-gu-na hal su i-sseo-yo

    어느 손을 집어도 되니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다음에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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