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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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아무거나
커피나 차 드릴까요?
keo-pi-na cha deu-ril-kka-yo
커피든 차든 편한 쪽으로 드리겠다는 말이다.
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나', 없으면 '나'다. '밥이나', '커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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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던지는 제안
주말에 영화나 볼까요?
ju-ma-re yeong-hwa-na bol-kka-yo
꼭 영화로 정한 건 아니고 뭐라도 하자는 가벼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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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 보니 많더라
세 시간이나 기다렸어요.
se si-ga-ni-na gi-da-ryeo-sseo-yo
세 시간을 집어 들고 보니 생각보다 큰 덩어리였다.
수량 뒤에 붙으면 '많다'는 느낌이 된다. 적다는 느낌은 '밖에'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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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이든 대 보세요
몇 개나 필요하세요?
myeot gae-na pi-ryo-ha-se-yo
개수는 아무 숫자나 말해 보라는 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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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집어도 되니 결국 전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nu-gu-na hal su i-sseo-yo
어느 손을 집어도 되니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