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다
ga-byeop-da
가방도 몸도 마음도 가볍다, 끌리지 않는다는 뜻 하나로
그림 아래로 끄는 힘이 거의 없어서 손끝만 걸어도 쑥 들리는 그림. 가볍다는 끌리지 않아 쉽게 들리는 것, 무겁다는 끌려서 처지는 것.
가볍다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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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로 들린다
이 가방이 더 가벼워요.
i ga-bang-i deo ga-byeo-wo-yo
이 가방이 더 들기 편해요.
손가락 하나에 끈을 걸어 올려도 팔이 내려가지 않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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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두 칸씩 오른다
푹 자고 나니 몸이 가벼워요.
puk ja-go na-ni mo-mi ga-byeo-wo-yo
푹 자고 나니 몸이 상쾌해요.
아침에 일어나 계단을 두 칸씩 밟고 올라가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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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하나로 끝낸다
점심은 가볍게 먹을게요.
jeom-si-meun ga-byeop-ge meo-geul-ge-yo
점심은 간단히 먹을게요.
쟁반에 접시 하나만 올려 창가 자리에 앉는 그림
가볍게 먹다, 가볍게 걷다처럼 부사로 자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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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돌이 치워진다
말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mal-ha-go na-ni ma-eu-mi ga-byeo-wo-jeo-sseo-yo
말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가슴에 얹혀 있던 돌이 치워지고 숨이 깊이 들어오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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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이틀분만 받는다
가벼운 감기라고 하셨어요.
ga-byeo-un gam-gi-ra-go ha-syeo-sseo-yo
심하지 않은 감기라고 하셨어요.
의사가 목을 들여다보고 약 이틀분만 적어 주는 그림
한 그림으로
가볍다는 아래로 끌리지 않는 그림입니다. 손가락 하나로 걸어도 팔이 내려가지 않으면 가방이 가벼워요가 되고, 아침에 계단을 두 칸씩 올라가면 몸이 가벼워요가 되고, 쟁반에 접시 하나만 올리면 가볍게 먹는 것이 되죠. 가슴에 얹힌 돌이 치워져 숨이 깊게 들어오면 마음이 가벼워진 것이 되고, 약 이틀분만 받아 나오면 가벼운 감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