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jo-ta
좋아요 한마디가 칭찬도 허락도 되는 까닭
그림 마음에 걸리는 데가 하나도 없어서 고개가 저절로 한 번 끄덕여지는 그림. 좋다는 걸림이 없어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 나쁘다는 걸려서 고개를 젓게 되는 것.
좋다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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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손에 남는다
이 제품이 저것보다 좋아요.
i je-pu-mi jeo-geot-bo-da jo-a-yo
이 제품이 저 제품보다 낫습니다.
두 물건을 번갈아 들어 보고 한쪽만 가슴에 붙여 놓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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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드럽게 들어온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네요.
o-neu-reun nal-ssi-ga cham jon-ne-yo
오늘은 날씨가 정말 맑네요.
창을 열자 바람이 들어와 커튼이 가볍게 부풀고 어깨가 풀리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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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가 올라간다
소식을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so-si-geul deu-reo-seo gi-bu-ni jo-a-yo
그 소식을 들어서 기쁩니다.
소식을 듣고 입꼬리가 스르르 올라가며 어깨가 내려가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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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가 한 번 끄덕여진다
네, 좋아요. 그렇게 하죠.
ne, jo-a-yo. geu-reo-ke ha-jyo
네, 그렇게 하시죠.
상대의 말에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 손바닥을 펴 보이는 그림
허락할 때는 좋아요 한마디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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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깨가 가까이 붙는다
두 사람은 사이가 좋아 보여요.
du sa-ra-meun sa-i-ga jo-a bo-yeo-yo
두 분은 가깝게 지내시는 것 같아요.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어깨가 스칠 만큼 붙어 서로 몸이 기울어진 그림
한 그림으로
좋다는 걸림 없이 끄덕여지는 고개 하나입니다. 두 물건을 들어 보고 한쪽을 가슴에 붙이면 이게 좋아요가 되고, 창을 열었는데 바람이 부드러우면 날씨가 좋네요가 되고, 입꼬리가 스르르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요가 되죠. 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 네 좋아요가 되고, 두 사람 어깨가 스칠 만큼 가까우면 사이가 좋은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