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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ma-eum

결심을 왜 ‘먹는다’고 할까

그림 가슴 안에 놓인 그릇 하나. 무엇이 들어오고 무엇을 삼키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

자주 쓰는 표현

마음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그릇이 잔잔함

    이제 마음이 좀 편해요.

    i-je ma-eu-mi jom pyeon-hae-yo

    이제 마음이 놓인다는 뜻이다.

  2. 그릇 안으로 들어옴

    이 옷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i o-si je-il ma-eu-me deu-reo-yo

    이 옷이 제일 좋다는 뜻이다.

    '좋아한다'가 아니라 '내 안으로 들어왔다'는 그림이다.

  3. 그릇에 삼켜 넣음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geu-man-du-gi-ro ma-eu-meul meo-geo-sseo-yo

    그만두기로 결심했다는 뜻이다.

    결심은 밖에서 정하는 게 아니라 안으로 삼키는 것이다.

  4. 그릇을 계속 씀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neo-mu ma-eum sseu-ji ma-se-yo

    너무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이다.

  5. 그릇이 서두름

    마음이 급해서 실수했어요.

    ma-eu-mi geu-pae-seo sil-su-hae-sseo-yo

    마음이 조급해서 실수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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