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any
sʌm / ˈeni
some 는 손에 잡히는 것, any 는 더듬어 보는 것
그림 상자 안에 덩어리가 들어 있는 것을 알고 손을 넣어 한 움큼 집어 내면 some, 뚜껑을 열고 하나라도 있나 손을 휘저어 더듬으면 any. SOME 은 있다고 집어 내는 것, ANY 는 있나 더듬어 보는 것.
some/any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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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가리킨다
There's some milk left in the fridge.
ðeəz sʌm mɪlk left ɪn ðə frɪdʒ
냉장고에 우유 좀 남아 있어요.
냉장고 문을 열고 안쪽 선반에 서 있는 우유갑을 손으로 가리키는 그림
있다고 알고 말할 때는 긍정문에서 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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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더듬어 본다
Do we have any milk left?
duː wiː hæv ˈeni mɪlk left
우유 남은 거 있어요?
냉장고 안을 들여다보며 뒤쪽까지 손을 넣어 우유가 있나 더듬는 그림
묻는 문장에서는 보통 any 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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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다
I didn't get any sleep last night.
aɪ ˈdɪdnt ɡet ˈeni sliːp lɑːst naɪt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잤어요.
밤새 천장만 보다 아침 햇살을 맞는, 잠이 한 조각도 걸리지 않은 그림
부정문에서 any 는 '단 하나도 없다' 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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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며 내밀 때
Would you like some tea?
wʊd juː laɪk sʌm tiː
차 좀 드시겠어요?
이미 끓여 둔 주전자를 들고 손님 앞 잔으로 기울이려 하는 그림
권하거나 부탁하는 의문문에서는 any 가 아니라 some 이다 — 이미 있다고 보고 내미는 장면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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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걸리는 대로
Take any seat you like.
teɪk ˈeni siːt juː laɪk
아무 자리나 앉으세요.
빈 대기실에서 직원이 손을 크게 휘저으며 의자 전체를 한꺼번에 가리키는 그림
긍정문의 any 는 '무엇이든 하나' 라는 뜻이 된다.
한 그림으로
냉장고 문을 열고 우유가 저기 있다고 가리키는 건 some, 남았는지 안 남았는지 몰라 묻는 건 any 입니다. 하나도 없었다고 할 때도 any 죠 — 더듬었는데 아무것도 안 걸린 그림입니다. 차를 권할 때는 의문문이어도 some 을 씁니다. 이미 주전자에 차가 있고 잔을 내밀고 있으니까요. 끝으로 any seat 은 또 다른 쓰임입니다 — 아무 자리나 걸리는 대로 앉으라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