马
mǎ
말 한 마리가 ‘곧’이라는 말이 된 까닭
그림 갈기를 날리며 네 발로 땅을 차고 달려 나가는 짐승 하나. 马는 네 발로 달려 나가는 힘, 车는 바퀴로 굴러가는 힘.
马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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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올랐으니 곧
我马上就到。
wǒ mǎshàng jiù dào
저 금방 도착해요.
말 등에 한 발을 얹자마자 벌써 출발해 버린 그림
马上은 회화에서 제일 자주 쓰는 '곧,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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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달릴 만한 길
过马路要看车。
guò mǎlù yào kàn chē
길 건널 때 차를 잘 보세요.
말이 전속력으로 달려도 될 만큼 넓게 뻗은 길 그림
马路는 지금은 그냥 '차도, 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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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등에 올라탐
周末我们去骑马。
zhōumò wǒmen qù qí mǎ
주말에 우리 승마 하러 가요.
안장에 올라 고삐를 잡고 몸이 말 등에 얹히는 그림
骑는 다리를 벌려 올라타는 동작. 자전거·오토바이에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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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무늬의 줄
请走斑马线。
qǐng zǒu bānmǎxiàn
횡단보도로 건너세요.
길 위에 흰 줄이 나란히 그려져 얼룩말 등처럼 보이는 그림
斑马는 '얼룩말', 斑马线은 그 무늬를 닮은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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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건너뛰며 함
做事别这么马虎。
zuò shì bié zhème mǎhu
일을 그렇게 대충 하지 마세요.
말이 겅중겅중 뛰어 중간을 몇 칸씩 건너뛰고 지나가는 그림
马虎는 '덜렁대다, 대충하다'. 꾸짖을 때 자주 쓴다.
한 그림으로
马는 달려 나가는 말 한 마리입니다. 말에 올라 바로 출발하니 '곧'이 되고, 말이 달릴 만큼 넓게 닦으니 큰길이 되죠. 말 등에 올라타면 승마가 되고, 흰 줄무늬가 말 무늬를 닮으니 횡단보도가 되고, 말처럼 겅중겅중 건너뛰면 일을 대충 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马가 든 말에는 늘 '달리는 네 발'의 속도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