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æt
‘세 시에’와 ‘나한테 소리치다’가 왜 같은 말인가
그림 넓은 지도 위에 손가락을 대고 한 자리를 콕 찍는 장면. 넓이는 사라지고 점 하나만 남는다. IN은 넓은 안쪽에 들어가 있는 것, AT은 그 넓이를 점 하나로 줄여 콕 찍은 것.
at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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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한 점
I'll wait for you at the front desk.
aɪl weɪt fɔːr juː ət ðə frʌnt desk
프런트 데스크에서 기다릴게요.
건물 전체가 아니라 프런트 데스크 한 자리만 손끝에 콕 찍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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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한 점
The meeting starts at three sharp.
ðə ˈmiːtɪŋ stɑːrts ət θriː ʃɑːrp
회의는 정확히 세 시에 시작합니다.
시계판의 수많은 눈금 중 세 시 하나에만 바늘이 멈춰 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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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냥해 향한 점
Please don't shout at the staff.
pliːz doʊnt ʃaʊt ət ðə stæf
직원한테 소리 지르지 마세요.
목소리가 화살이 되어 한 사람만 정확히 겨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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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의 한 눈금
We sell it at ten dollars a box.
wiː sel ɪt ət ten ˈdɑːlərz ə bɑːks
저희는 한 상자에 십 달러로 팝니다.
쭉 늘어선 가격표 중 한 칸에만 바늘이 꽂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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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의 한 자리
He's at work until six.
hiːz ət wɜːrk ənˈtɪl sɪks
그분은 여섯 시까지 근무 중이에요.
하루의 칸들 가운데 '일' 칸 안에 사람이 콕 박혀 있는 그림.
한 그림으로
AT은 점 하나를 찍는 손가락이다. 지도 위에 찍으면 장소가 되고, 시계판에 찍으면 시각이 된다. 사람 쪽으로 찍으면 겨냥이 되고, 눈금에 찍으면 값이 되고, 하루 일과 위에 찍으면 지금 그 자리에 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AT이 붙으면 넓던 것이 늘 점 하나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