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d/pens
pend / pens
‘비싸다’가 왜 ‘매달다’에서 나왔나
그림 천장에 걸린 줄에 매달려 아직 바닥에 닿지 못한 것. 매달린 채 흔들리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는다. 손에 쥐고 놓지 않으면 ten, 줄에 매달아 흔들리게 두면 pend 다.
pend/pens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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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매달려 있음
It depends on the weather.
ɪt dɪˈpendz ɒn ðə ˈweðər
그건 날씨에 달렸어요.
내 계획이 날씨라는 못에 줄로 매달려 흔들리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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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매달아 멈춰 둠
My account was suspended.
maɪ əˈkaʊnt wəz səˈspendɪd
제 계정이 정지됐어요.
계정이 갈고리에 걸린 채 공중에 멈춰 있는 그림
sus(아래에) + pend(매달다) — 갈고리에 매달아 놓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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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매달린 채
The order is still pending.
ðiː ˈɔːrdər ɪz stɪl ˈpendɪŋ
주문이 아직 처리 중이에요.
주문서가 아직 바닥에 닿지 못하고 떠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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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에 달아 치른 값
That phone is too expensive.
ðæt foʊn ɪz tuː ɪkˈspensɪv
그 휴대폰은 너무 비싸요.
저울 한쪽에 물건, 한쪽에 돈을 달아 균형을 맞추는 그림
옛날에는 돈을 저울에 달아 무게로 셌다 — 그래서 매달다에서 값과 비용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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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서 매달 내주는 돈
He lives on a small pension.
hiː lɪvz ɒn ə smɔːl ˈpenʃən
그분은 적은 연금으로 살아요.
저울에서 매달 조금씩 덜어 손에 쥐여 주는 돈 그림
한 그림으로
pend·pens 는 아직 매달린 채 내려앉지 못한 상태입니다. 남의 못에 매달려 있으면 달려 있는 것이 되고, 공중에 걸어 멈춰 두면 정지가 되고, 아직 흔들리고 있으면 미결이 됩니다. 저울에 달아 값을 치르면 비싼 것이 되고, 매달 달아서 내주면 연금이 되죠. 그래서 pend·pens 가 붙은 말에는 아직 바닥에 닿지 않았다는 느낌이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