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y

baɪ

‘창가에’와 ‘금요일까지’가 왜 같은 말인가

그림 무언가의 바로 옆을 손이 스쳐 지나가는 장면. 옆을 지나는 순간 일이 벌어지고, 지나간 자리에는 자국이 남는다. WITH는 손에 쥔 도구, BY는 그 일을 실제로 저지르고 지나간 손.

조사 · 기능어

by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바로 옆자리

    Please sit by the window.

    pliːz sɪt baɪ ðə ˈwɪndoʊ

    창가 자리에 앉으세요.

    창문에 바짝 붙여 놓인 의자에 사람이 앉는 그림.

  2. 그 일을 저지른 손

    This report was written by the intern.

    ðɪs rɪˈpɔːrt wʌz ˈrɪtn baɪ ðiː ˈɪntɜːrn

    이 보고서는 인턴이 쓴 거예요.

    글씨 밑으로 그 글씨를 밀고 지나간 손이 비쳐 보이는 그림.

  3. 타고 지나가는 통로

    Please send the file by email.

    pliːz send ðə faɪl baɪ ˈiːmeɪl

    파일은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파일이 이메일이라는 관을 타고 미끄러져 건너편에 떨어지는 그림.

  4. 넘지 말아야 할 선

    Finish the report by Friday.

    ˈfɪnɪʃ ðə rɪˈpɔːrt baɪ ˈfraɪdeɪ

    보고서는 금요일까지 끝내 주세요.

    달력의 금요일 선 바로 앞에서 일이 딱 멈춰 선 그림.

  5. 벌어진 틈의 폭

    We missed the train by two minutes.

    wiː mɪst ðə treɪn baɪ tuː ˈmɪnɪts

    우리는 이 분 차이로 기차를 놓쳤어요.

    떠난 기차와 뛰어온 발 사이에 남은 틈을 자로 재는 그림.

한 그림으로

BY는 바로 옆을 스쳐 지나가는 선이다. 물건 옆에 그으면 자리가 되고, 글씨 밑으로 지나가면 그 글을 쓴 손이 된다. 물건이 그 선을 타고 가면 통로가 되고, 달력 위에 그으면 넘지 말아야 할 기한이 되고, 선 두 개가 벌어지면 그 틈이 차이가 된다. 그래서 BY가 붙으면 언제나 무엇 옆을 스쳐 지나갔는지가 따라온다.

다음에 볼 것

영어 핵심 이미지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