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입 오리엔테이션

템플릿 사양

슬라이드
10장
화면 비율
16:9 (와이드)
파일 형식
PowerPoint (.pptx)
사용 폰트
NanumGothic (나눔고딕)
버전
1.0
편집
자유롭게 수정 가능
주요 색상
#7C3AED

스타일

템플릿 소개

이럴 때 씁니다

입사 첫 주에 신입사원을 모아 놓고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위한 덱입니다. 근무 규정과 업무 도구를 실습으로 익히는 신입 교육 자료와는 역할이 다릅니다. 이 덱은 회사와 조직, 일하는 방식, 첫 90일처럼 처음 오는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을 다루고, 규정 조문이나 시스템 사용법은 별도 교육으로 넘깁니다. 배경이 어두운 테마로 만들어졌다면 강당 화면에는 잘 맞지만, 인쇄해서 나눠 줄 계획이면 배경을 밝게 바꾼 배포본을 따로 저장하는 편이 좋습니다.

구성을 읽는 법

표지와 목차로 시작해 본문 섹션을 간지 한 장과 내용 한 장씩 쌓고, 비교 슬라이드와 핵심 지표, 추이 분석, 마무리로 닫습니다. 2장 목차에 적힌 줄이 곧 이 파일의 구성입니다. 마지막 세 줄이 비교와 핵심 지표와 추이 분석이고 그 앞의 줄들이 본문 섹션입니다. 표지와 마지막 장에는 회사명과 발표자를 적는 예시 줄이 들어 있으니 회사 이름과 입사 차수로 먼저 채웁니다. 같은 자리가 두 장에 반복되므로 함께 고칩니다.

본문에 무엇을 넣나

본문 섹션은 이 순서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우리 회사 소개 — 설립 연도와 인원, 주력 사업, 고객 구성을 적습니다. 연혁을 길게 늘어놓기보다 지금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가 먼저입니다.
  2. 조직과 사람 — 조직도를 붙이는 대신 누구에게 무엇을 묻는지를 적습니다. 기본값 마지막 줄이 인사와 총무와 전산 담당자 연락처인 이유입니다.
  3. 일하는 방식 — 회의와 문서, 질문에 관한 회사의 기본값입니다. 규정집에 없지만 모두가 지키는 것을 적는 자리이고, 신입이 첫 달에 가장 자주 틀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회의는 30분이라는 식으로 규칙을 문장으로 못 박아 두면 첫 주부터 그대로 따라 합니다.
  4. 첫 90일 로드맵 — 30일과 60일, 90일에 무엇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 적습니다. 수습 평가가 있다면 그 시점을 여기에 넣고, 평가 항목이 정해져 있으면 함께 알려 줍니다.
  5. 궁금한 것 묻는 곳 — 문의 창구를 종류별로 나눠 적습니다. 내선 번호와 시스템 이름을 실제 값으로 바꾸는 것을 잊기 쉬운 장입니다.

숫자 두 장 고치는 법

핵심 지표 장의 카드 넷은 “전체 직원 수” 315, 설립 연도 2009, 본부 수 4, “수습 기간 일수” 90입니다. 직원 수와 본부 수는 회사 소개와 조직 본문에도 나오므로 같이 고칩니다. 추이 분석 장의 막대는 영업 92, 생산 118, 연구 54, 경영지원 51로 부문별 인원을 그린 자리입니다. 인원 공개가 어려우면 비율로 바꾸고 라벨은 부문명 그대로 둡니다. 최근 5년 채용 인원으로 바꾸면 회사가 커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진행 순서에 관한 메모

오리엔테이션은 말하는 사람이 여럿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 인사와 인사팀 안내와 부서 소개가 이어지면 같은 이야기가 두 번 나오기 쉬우므로, 이 덱은 인사팀 몫으로 두고 회사 소개는 대표 인사와 겹치지 않는 선까지만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숫자가 나오는 두 장은 질문이 붙기 쉬우니 발표자가 최근 수치를 확인하고 올라갑니다. 첫날 일정표는 이 덱에 넣기보다 종이 한 장으로 나눠 주는 편이 실제로 더 자주 보입니다.

흔한 실수

  • 비교 슬라이드의 첫 주와 첫 달 항목을 회사 일정과 맞추지 않는 것. 입사일이 월중이면 첫 주에 넣은 일정이 그대로 밀립니다.
  • 규정과 복리후생을 이 덱에 다 넣는 것. 첫날에 다 말해도 기억되지 않습니다. 인사제도와 복지는 별도 안내로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
  • 연혁 슬라이드를 앞에 길게 붙이는 것. 신입이 첫날 가장 궁금한 것은 누구에게 무엇을 묻느냐입니다.
  • 문의처의 내선 번호를 예시 값 그대로 두는 것. 실제로 전화가 걸려 가는 번호입니다.
  • 전 차수 자료를 그대로 재사용하는 것. 인원과 조직은 반년이면 바뀌고, 틀린 숫자를 첫날 들은 사람은 그 숫자를 오래 기억합니다.
  • 질문 시간을 마지막에만 두는 것. 첫날에는 손을 드는 사람이 거의 없으므로 섹션마다 짧게 끊어 묻게 하는 편이 낫습니다.
  • 회사 소개를 홍보 자료 그대로 옮기는 것. 밖에 내보내는 문구와 안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설명은 다르고, 신입은 하루 만에 그 차이를 알아챕니다.
  • 대상이 여러 명일 때 부서 배치를 나중에 알려 주는 것. 자리와 팀이 정해지지 않은 채 앉아 있으면 그날 들은 내용이 남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