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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meɪk

커피도 make, 실수도 make, 졸리게 하는 것도 make

그림 없던 것이 내 손끝에서 생겨나 모양을 갖추는 그림. 컵 안의 커피든, 남의 마음 상태든 똑같다. MAKE는 끝나고 나면 없던 것이 하나 남는 것, DO는 남는 것 없이 일만 치워지는 것.

기본 동사

make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1. 손으로 빚어내다

    Let me make you some coffee.

    let miː meɪk juː səm ˈkɔːfi

    제가 커피 타 드릴게요.

    빈 컵에 커피가 채워져 아까 없던 한 잔이 생겨나는 그림

  2. 한 부 더 생겨나다

    Can you make a copy of this?

    kən juː meɪk ə ˈkɑːpi əv ðɪs

    이것 좀 복사해 주시겠어요?

    복사기에서 똑같은 종이 한 장이 새로 밀려 나오는 그림

  3. 없던 실수가 생기다

    She made a mistake on the form.

    ʃiː meɪd ə mɪˈsteɪk ɑːn ðə fɔːrm

    그 사람이 서류에 실수를 했어요.

    깨끗하던 서류 위에 없던 자국 하나가 생겨 버린 그림

  4. 남을 그 상태로 만들다

    This music makes me sleepy.

    ðɪs ˈmjuːzɪk meɪks miː ˈsliːpi

    이 음악 들으면 졸려요.

    음악이 흘러들어와 내 눈꺼풀을 무겁게 눌러 놓는 그림

    make + 사람 + 형용사는 '그 사람이 그렇게 되게 한다'는 그림이다.

  5. 약속을 그렇게 정하다

    Let's make it three o'clock.

    lets meɪk ɪt θriː əˈklɑːk

    세 시로 하죠.

    비어 있던 약속 칸에 세 시가 박혀 굳어지는 그림

한 그림으로

make 는 없던 것이 생겨나는 순간입니다. 컵 안에 커피가 생기면 타 준 것이고, 종이 한 장이 더 생기면 복사한 것이고, 서류 위에 없던 자국이 생기면 실수한 것이죠. 남의 마음에 졸음이 생기면 졸리게 만든 것이고, 빈 시간 칸에 세 시가 생기면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make 가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아까 없던 것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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