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meɪk
커피도 make, 실수도 make, 졸리게 하는 것도 make
그림 없던 것이 내 손끝에서 생겨나 모양을 갖추는 그림. 컵 안의 커피든, 남의 마음 상태든 똑같다. MAKE는 끝나고 나면 없던 것이 하나 남는 것, DO는 남는 것 없이 일만 치워지는 것.
make 안에서 그림이 나타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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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빚어내다
Let me make you some coffee.
let miː meɪk juː səm ˈkɔːfi
제가 커피 타 드릴게요.
빈 컵에 커피가 채워져 아까 없던 한 잔이 생겨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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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 더 생겨나다
Can you make a copy of this?
kən juː meɪk ə ˈkɑːpi əv ðɪs
이것 좀 복사해 주시겠어요?
복사기에서 똑같은 종이 한 장이 새로 밀려 나오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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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실수가 생기다
She made a mistake on the form.
ʃiː meɪd ə mɪˈsteɪk ɑːn ðə fɔːrm
그 사람이 서류에 실수를 했어요.
깨끗하던 서류 위에 없던 자국 하나가 생겨 버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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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그 상태로 만들다
This music makes me sleepy.
ðɪs ˈmjuːzɪk meɪks miː ˈsliːpi
이 음악 들으면 졸려요.
음악이 흘러들어와 내 눈꺼풀을 무겁게 눌러 놓는 그림
make + 사람 + 형용사는 '그 사람이 그렇게 되게 한다'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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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그렇게 정하다
Let's make it three o'clock.
lets meɪk ɪt θriː əˈklɑːk
세 시로 하죠.
비어 있던 약속 칸에 세 시가 박혀 굳어지는 그림
한 그림으로
make 는 없던 것이 생겨나는 순간입니다. 컵 안에 커피가 생기면 타 준 것이고, 종이 한 장이 더 생기면 복사한 것이고, 서류 위에 없던 자국이 생기면 실수한 것이죠. 남의 마음에 졸음이 생기면 졸리게 만든 것이고, 빈 시간 칸에 세 시가 생기면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make 가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아까 없던 것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