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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사업계획 발표

템플릿 사양

슬라이드
8장
화면 비율
16:9 (와이드)
파일 형식
PowerPoint (.pptx)
사용 폰트
NanumGothic (나눔고딕)
버전
1.0
편집
자유롭게 수정 가능
주요 색상
#B45309

스타일

템플릿 소개

이럴 때 씁니다

내년 사업계획을 임원 보고나 전사 설명회에서 설명해야 할 때 쓰는 덱입니다. 계정별 배정액을 따지는 예산 심의 자리가 아니라, 올해를 어떻게 닫고 내년에 무엇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 맞습니다. 금액을 항목별로 쪼개 설명해야 한다면 예산 계획 발표 쪽이 맞고, 이 덱에는 목표와 과제만 남기는 편이 발표가 짧아집니다. 반대로 짧은 경영회의 안건 하나로 쓸 때는 연간 목표 본문과 핵심 지표 장만 떼어 세 장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성을 읽는 법

표지와 목차로 시작해 본문 섹션을 간지 한 장과 내용 한 장씩 쌓고, 비교 슬라이드와 핵심 지표, 추이 분석, 마무리로 닫습니다. 2장 목차에 적힌 줄이 곧 이 파일의 구성입니다. 마지막 세 줄이 비교와 핵심 지표와 추이 분석이고 그 앞의 줄들이 본문 섹션이므로, 목차만 보면 본문이 몇 쌍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섹션을 더 붙이려면 간지와 본문을 한 쌍으로 복제하고 목차에 줄을 추가합니다. 간지만 복제하면 목차 줄과 슬라이드가 어긋납니다.

본문에 무엇을 넣나

본문 섹션은 이 순서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올해 마감 전망 — 올해가 어디서 끝나는지 확정합니다. 기본값은 “연매출 마감 전망 ₩1,180억”처럼 마감 전망치와 미달 사업, 이월 과제 세 가지입니다. 여기서 올해 숫자를 못 박아야 뒤의 성장률이 근거를 갖습니다.
  2. 내년 사업 전제 — 계획을 세운 가정입니다. 성장률과 환율과 단가 가정을 적어 두면 나중에 계획이 흔들렸을 때 무엇이 틀렸는지 되짚을 수 있습니다. 가정을 적지 않은 계획은 미달했을 때 전부 실행력 문제로 정리됩니다.
  3. 연간 목표 — 세 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이 장의 목적입니다. 회의실을 나서면서 외워 갈 수 있는 숫자는 셋을 넘지 않습니다.
  4. 부문별 실행 과제 — 목표를 부문이 할 일로 쪼갭니다. 부문 이름과 담당 임원을 함께 적으면 회의 뒤에 책임이 남습니다.
  5. 분기 마일스톤 — 날짜가 없는 과제는 여기 적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분기마다 무엇이 끝나 있어야 하는지만 적습니다.

본문 슬라이드는 제목과 한 줄 설명, 세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 문장 칸은 설명을 늘리는 곳이 아니라 결론을 먼저 적는 곳이고, 근거 표는 별지로 빼서 인쇄물로 돌립니다. 표를 붙여 넣으면 이 구성에서는 글자 크기가 급격히 작아집니다.

표지와 마무리부터 손봅니다

표지에는 사이트 분류를 적은 영문 라벨이 들어 있으니 회의 이름이나 부서명으로 바꿉니다. 제목 옆 설명 한 줄은 템플릿 문구라 “도형과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까지 그대로 남아 있고, 발표자와 소속을 적는 예시 줄도 테마에 따라 함께 들어갑니다. 계획 기간과 보고 대상을 적은 한 문장으로 덮어씁니다. 마무리 장의 “내년 이맘때 이 자리로 돌아옵니다”는 다음 점검 시점을 예고하는 문구이므로, 중간 점검을 분기마다 한다면 그 일정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숫자 두 장 고치는 법

핵심 지표 장의 카드 넷은 기본값이 “매출 성장 목표” 13.6%, “영업이익률 목표” 8%, “신규 고객 수” 120, “중점 추진 과제” 4입니다. 값만 바꾸고 라벨을 그대로 두면 뜻이 어긋나므로 둘을 같이 고칩니다. 추이 분석 장의 막대는 국내영업 148, 해외영업 86, 신사업 42, 서비스 64로 사업 부문별 목표 배분을 그려 둔 자리입니다. 막대 높이는 가장 큰 값을 기준으로 계산되어 있으니 값을 바꿨으면 높이도 새 최대값에 맞춰 다시 잡습니다. 분기별 계획으로 쓰려면 네 라벨을 분기로 바꾸고, 최근 4년 매출로 바꾸면 내년 목표가 그 흐름 안에 있는지를 함께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흔한 실수

  • 비교 슬라이드의 왼쪽을 손대지 않는 것. 왼쪽 올해 계획이 우리 회사 이야기로 바뀌어야 오른쪽 내년 계획이 개선안으로 읽힙니다.
  • 마감 전망과 연간 목표의 기준을 다르게 잡는 것. 한쪽은 매출, 다른 쪽은 수주로 적으면 성장률이 계산되지 않습니다.
  • 부문별 과제를 열 개 넘게 늘리는 것. 한 장에 세 줄이 기준이고, 과제가 많으면 우선순위가 사라집니다.
  • 지표 카드에 단위를 적지 않는 것. 120이 고객사 수인지 억 원인지 묻는 질문이 첫 질문으로 나옵니다.
  • 목표만 있고 그 목표를 누가 맡는지 없는 것. 부문별 실행 과제가 비어 있으면 계획은 발표로 끝납니다.